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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스티에  
R_Editor| 2014. 0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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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스티에란 사전적 의미로는 '본래는 어깨끈이 없는 기장이 긴 브래지어를 말하는 프랑스어. 여기에서 어깨끈이 없는 캐미솔형의 간편한 톱을 말하게 되었다. 가슴선의 윗부분에서 수평으로 잘라내고 저지 등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다. 속옷이라기 보다도 재킷이나 카디건 등과 짝지어 아우터웨어로 사용한다.'라고 되어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요즘은 어깨끈이 있는 형태까지 함께 일컬으며, 속옷 같이 생긴 크롭탑이라 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스타일리시하며 러블리하기 까지한 매력 덩어리인 이 뷔스티에가 올여름 크롭탑과 더불어 거리를 뜨겁게 달군다.
뷔스티에는 기본적으로 청바지나 쇼츠 데님과 잘 어울린다. 하지만 심플한 슬렉스와도 플레어 스커트와도 롱스커트와도 잘 어울리며 세트피스도 보기 좋다.
메시나 레이스, 오간자, 니트와 같은 시스루 안에 입어도 좋으며 가벼운 블레이저이나 기모노 자켓과도 잘 어울린다.
무지의 경우엔 화려한 패턴과 매치시켜도 좋고 셔츠를 허리에 둘러서 뱃살을 커버해 주는 면 센스있어 보이며 하이 웨스트 하의를 활용해도 좋겠다.
매력 덩어리 뷔스티에를 시크하게 입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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